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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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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5년 태어난 캐나다 출신의 R&B 싱어송라이터.
2. 상세[편집]
토론토 스카버러(Scarborough) 지역에서 태어났고, 오샤와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다. 목사이자 가스펠 가수이기도 한 아버지를 따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다녔다. 17살에 아버지와 싸운 후 집을 나와 노숙자처럼 지냈으며 뮤지션이 되길 꿈꾸며 길거리 공연을 하며 지내다 2014년 그의 첫 데뷔 EP인 《Praise Break》를 발매하게 되고, 롤링 스톤 알앤비 앨범 차트 19위에 오르며 괜찮은 반응을 받았다.
2015년 발매한 두번째 EP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17년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인 《Freudian》을 발매한다. 이 앨범으로 제6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알앤비 앨범 및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게 되었으며, 두번째 정규 《CASE STUDY 01》에 수록된 싱글 Best Part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를 수상한다. 2021년에는 저스틴 비버의 싱글 Peaches에 피처링하며 그의 첫 빌보드 핫 100 1위 기록을 하게 된다.
2023년 3번째 정규 《Never Enough》를 발매하였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EP[편집]
3.2. 정규 음반[편집]
4. 차트인[편집]
4.1. 빌보드 핫 100[편집]
5. 기타[편집]
- 활동명인 'Daniel Caesar'는 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Caesar(카이사르)'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인 'Daniel(다니엘)'을 따온것이라고 한다.
- Violet과 Transform에 나오는 ‘You’re my violet in the sun’은 한때 대니얼이 사랑했던 여자가 유년기에 직접 만든 ‘Violet in the sun’이라는 노래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대니얼에게 애뜻한 대상을 가리킬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 Freudian과 다른 노래들이 성공하기 전까지 사실상 노숙자 수준의 생활을 했었다. 다만 Freudian이 성공하고 난 뒤에는 경제적으로는 안정적이 되었지만 심적으로는 더 흔들렸다고 한다.
- 가끔 K-POP 그룹의 앨범 크레딧을 보면 다니엘 시저의 이름이 있어 놀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동명이인이다. 이쪽은 프로듀서 그룹 'Caesar & Loui'[4] 의 일원으로, 스웨덴 출신이며 본명은 다니엘 미카엘 카에사르(Daniel Mikael Caesar)다. 이 문서의 다니엘 시저는 케이팝 프로듀싱과는 관련이 없다.
- 한국의 알앤비 가수 DEAN 과 친분이 있고 미발매긴 하지만 둘이 작업도 했다.
- 취미가 체스이며 체스보드를 들고 다닐 정도로 체스광이라고 한다. 음악은 예술이지만 상업적 성과에 의해 평가되기 때문에 그런 현실에 염증이 느껴질 때도 있는 반면 체스는 승패와 무승부가 확실하고 게임 과정 자체가 예술적으로도 느껴진다고. # 이와 같은 관점은 개념미술의 창시자이자 체스 선수였던 마르셀 뒤샹과도 비슷한 부분이다.
- 2023년 7월 15~16일에 루카스 그레이엄과 함께 'HAVE A NICE TRIP 2023' 페스티벌에 내한이 확정되었다. 한국 음식을 맛있게 즐긴 모양. #
- 차는 2023년 여름기준 메르세데스 벤츠의 190E 와 BMW의 E30 두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80년대에 생산된 클래식 올드카들을 좋아하며 특히 각이 진 박스카를 좋아한다고.
- 물복, 딱복중 딱복을 좋아한다고 한다.
딱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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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적으로 종교에 빠져있는 부모님에 의해 강요받은 신앙이라, 시저 본인은 종교적인 의미를 두지 않는다.[2] Kanye West의 Street Lights를 리메이크했다.[3] 버블링 언더 #24[4] Red Velvet의 빨간 맛, 짐살라빔, ITZY의 ICY 등을 프로듀싱했다.